WORKERS 워커스 Deluxe 레일로드 재킷, 12 oz, 그레이 백 인디고 헤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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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missing: ko.products.general.regular_price¥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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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時までのご注文は即日発送(火・水の定休日を除く。日時指定なしの場合)
  • 해외 배송 가능(해외 배송비 별도)

브랜드: WORKERS
사이즈 38
어깨너비 45cm 가슴단면 57cm 총장 67cm 소매 길이 61cm


사이즈 40
어깨너비 46cm 가슴단면 61.5cm 총장 68cm 소매 길이 62cm


소재: 12온스・면 100%・인디고 헤링본・그레이 백


생산국: 일본

日本国内の返品は、商品到着後3日以内にメールにてご連絡をお願いします。オーダー商品や限定商品など、一部返品不可の商品につきましては商品ページに記載がありますのでご了承ください。

メールアドレス customer@mr-oldman.com

詳細な返品・交換条件につきましてはこちらの「返品について」をご覧下さい。

브랜드 & 상품

브랜드와 상품에 관하여

WORKERS 워커즈 Deluxe Railroad Jacket, 12 oz, Grey Back Indigo Herringbone

WORKERS는 오카야마를 거점으로 하는 남성복 제조업체입니다. 워크, 트래드, 밀리터리를 중심으로 빈티지웨어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바탕으로 옷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대표가 직접 실제 빈티지 의류를 연구하고, 그것이 만들어진 당시의 제조사와 현재 남아 있는 건물까지 직접 찾아가 자료를 샅샅이 조사한 뒤, 치밀한 패턴 설계를 통해 현대인이 입기 편한 한 벌로 완성합니다.

 

내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한 품번. ‘내가 생각하는 초호화 커버올’
최근 별주로 제작하고 있는 인디고 헤링본입니다. 이번에는 씨실(뒷면에 보이는 쪽)을 그레이 톱 실로 바꾸었습니다. 그 결과 헤링본이 더욱 눈에 띄지 않는 차분한 색조가 되었습니다. 기왕 별주로 제작하는 만큼 실을 조금 더 굵게 하고 12온스로 완성했습니다.
세탁을 거듭해야 비로소 헤링본 스트라이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길들이는 재미’라는 면에서는 데님보다도 흥미로운 원단입니다. (하지만 비쌉니다)

스티치 실도 빈티지 의류에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굵게 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미국산의 투박한 커버올’을 재현하기 위해, 실제 빈티지 의류에서 보이는 규격보다 원단도 실도 더 두껍고 굵고 투박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자재도 모두 새로 제작했습니다. CROWN이 왕관이라면 WORKERS는 고양이 발바닥을 모티프로 삼았습니다.
체인지 버튼은 버튼웍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발바닥의 솟아오른 정도를 CROWN의 왕관처럼 표현한다는 의도를 이해해 주는 것은 역시 버튼웍스만의 장점입니다.
택 버튼은 YKK에서 제작했으며, 해머 톤 마감에 문자는 최대한 바깥쪽으로 배치하고 중앙에는 림을 넣었습니다.
등에는 발바닥을 넣은 프린트 라벨을 배치했습니다. 오래된 CROWN 광고가 디자인의 원천입니다.
가슴에는 면 베이스에 면 빨간 실을 사용한 직조 라벨을 달았습니다. 빈티지 의류에서 보이는 독특하게 보풀이 일어난 라벨을 참고해 전체를 면으로 제작했습니다.
형태는 친 스트랩과 소맷단 3버튼 구성입니다. 포켓 배치는 CROWN풍으로 모두 각지게 할까 고민했지만, 가슴 포켓만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펜 홀더를 넣었습니다. 이로써 호화로운 커버올을 만들었다는 데 후회가 없습니다.
제품은 OW 가공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스태프 보이스

스태프 한마디

이치무라 / 175cm / 75kg / 사이즈 40 착용

이렇게 사치스럽게 완성도를 높인 커버올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빈티지 레일로드 재킷을 바탕으로 하면서 원단과 스티치, 버튼에 이르기까지 WORKERS가 생각하는 이상을 철저하게 담아낸 한 벌입니다.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오리지널로 제작한 발바닥 모티프의 버튼입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고집하는 점이 WORKERS답고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이 12온스 인디고 헤링본 원단입니다.

새 제품 상태에서는 무늬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고 차분한 인디고의 표정을 보이지만, 입고 세탁을 반복할수록 헤링본 무늬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원단입니다.

일반적인 데님의 색 빠짐도 물론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원단의 변화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죠.

처음부터 완성된 멋이 있다기보다는, 직접 입어가며 완성해 나가는 옷. 그런 감각으로 오래 함께하고 싶어지는 재킷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공들인 만듦새이면서도 평소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커버올의 좋은 매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흰색 T셔츠나 스웨트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고, 색이 빠진 데님이나 치노 팬츠를 매치하는 정도가 취향입니다.

조금 굵은 밀리터리 팬츠와 매치해도 멋지고, 셔츠나 니트를 함께 입으면 어른다운 차분한 스타일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5cm, 75kg인 저는 사이즈 40을 착용했습니다. 적당히 여유가 있어 안에 스웨트셔츠를 매치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밸런스입니다.

이런 재킷은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입어주셨으면 합니다.

소매를 걸칠 때마다 원단이 조금씩 몸에 익고, 색이 빠지며, 봉제선에 자연스러운 마모가 생깁니다. 몇 년이 지나 오랜만에 새 제품의 사진을 다시 본다면, 그 변화에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빈티지를 그저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옷에 대한 동경과 지금이기에 가능한 사치스러운 물건 만들기를 결합했습니다.

그런 WORKERS의 옷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훌륭한 커버올입니다.

5년 후, 10년 후에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지금부터 기대하게 되는 한 벌입니다.